트빌리시 1박 2일: 나리칼라 요새에서 므타츠민다까지 걷는 일정
황금빛 구시가지와 나리칼라 요새를 걷고, 둘째 날 루스타벨리 거리와 므타츠민다 언덕을 잇는 조지아 트빌리시 1박 2일 동선.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므트크바리강 양쪽으로 구시가지와 근대 거리가 이어지고, 언덕 위 전망 지점까지 이동 거리가 짧다. 첫날은 아바노투바니 유황 온천 지구와 나리칼라 요새를 걷고, 둘째 날은 루스타벨리 거리에서 므타츠민다 언덕으로 올라간다.
사진: GeoO · CC BY-SA 4.0 · 원본
1일차 · 아바노투바니와 나리칼라 요새

아침에는 메테히 다리 부근에서 강과 절벽 위 교회를 바라본 뒤 아바노투바니의 벽돌 돔 사이를 걷는다. 레그브타헤비 협곡을 짧게 둘러보고, 기상과 운행 상태가 맞으면 리케 공원 쪽 케이블카를 이용해 나리칼라 능선으로 오른다. 성벽 주변은 경사가 있고 고르지 않은 구간이 있어 접지력 좋은 신발이 편하다.
내려올 때는 조지아의 어머니상 방향 전망길을 지나 솔로라키 골목과 자유광장으로 잇는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과 요금, 요새 접근 통제는 날씨와 정비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트빌리시 교통공사와 현장 안내를 다시 확인한다.
2일차 · 루스타벨리 거리와 므타츠민다 언덕

둘째 날은 자유광장에서 루스타벨리 거리를 따라 국립박물관과 오페라 극장 외관을 살펴본다. 관람을 넣는다면 한 곳만 골라 오전을 충분히 쓰는 편이 낫다. 오후에는 푸니쿨라를 타거나 지정된 보행로를 이용해 므타츠민다 판테온과 마마 다비티 교회 주변을 걷고, 언덕에서 도심을 내려다본다.
박물관 휴관일, 푸니쿨라 운행과 공원 시설 운영은 계절·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출발 직전 조지아 국가관광청의 트빌리시 안내와 조지아 국립박물관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한다.
이동과 예약 체크리스트
- 공항·기차역 이동은 도착 시각에 맞춰 공식 대중교통 노선과 결제 수단을 확인한다.
- 구시가지는 자갈길과 오르막이 많아 작은 짐과 편한 신발이 유리하다.
- 유황 온천 개인실을 이용하려면 원하는 시간과 취소 조건을 미리 확인한다.
- 성당과 교회에서는 노출이 적은 복장과 현장 촬영 규칙을 따른다.
- 운영시간·요금·예약 조건은 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한다.